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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김수현이 2025년 3월 31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새론과의 관계에 대한 논란을 직접 해명했습니다. 복잡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요약해 드릴게요!

    1. 무슨 논란이었나?

    • 김새론 가족 주장: 김수현이 김새론이 15세(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6년간 사귀었고, 소속사(GOLDMEDALIST)가 김새론에게 빚을 갚으라고 압박해 그녀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 (김새론은 2025년 2월 사망)
    • 증거: 2016년 카카오톡 메시지, 사진, 미발송 편지 등을 공개하며 김수현을 비판.
    • 추가 논란: 설리 가족도 영화 리얼 촬영 관련 문제를 제기하며 김수현을 압박.
    • 김수현 측 반박: 처음엔 관계를 부인했지만, 나중에 2019~2020년(김새론 성인 시기) 1년간 사귄 사실은 인정. 미성년자 연애와 채무 압박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

    2. 김수현 기자회견 핵심 내용

    • 날짜: 2025년 3월 3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 동행: 변호사 김종복(LKB & Partners)과 함께 등장.
    • 형식: 준비된 입장문 낭독만, Q&A는 없음.
    주요 발언
    1. 미성년자 연애 부인:
      • “김새론과는 5년 전, 그녀가 성인일 때 1년간 사귀었다. 미성년자 시절 사귄 적 없다.”
      • 2016년 메시지는 조작 가능성이 있으며, 자신이 보낸 증거가 아님을 강조.
    2. 채무 압박 부인:
      • “소속사가 김새론을 압박해 극단적 선택을 유도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 1년 전 소속사 CEO와 김새론 측 통화 녹음을 공개하며, 빚 관련 문서는 절차적일 뿐 강요가 아니었다고 해명.
    3. 감정적 호소:
      • “나 때문에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고인이 편히 쉴 수 없어 마음이 아프다.”
      • 눈물을 보이며 “내가 하지 않은 일은 인정할 수 없다”고 단호히 말함.
    4. 법적 대응:
      • 김새론 가족, 유튜버(가로세로연구소), ‘이모’로 불린 인물을 명예훼손으로 고소.
      • 120억 원 손해배상 소송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

    3. 김수현의 입장은?

    • 관계 인정: 2019~2020년, 김새론이 성인일 때 사귄 건 맞지만, 그 외 시기는 모두 부인.
    • 논란 이유: 김새론이 2024년 눈물의 여왕 방송 중 둘의 사진을 올렸다 삭제하며 논란이 시작됨. 김수현은 당시 드라마 보호를 위해 부인했다고 설명.
    • 자책과 사과: “스타로서의 나를 지키려다 주변을 힘들게 했다”며 팬과 스태프에게 사과.

    4. 반응은?

    • 지지: 일부 팬은 “증거가 불확실하다”며 김수현을 옹호.
    • 비판: “너무 늦은 대응”, “Q&A 없이 일방적 해명은 신뢰 부족”이라는 목소리도 큼.
    • 영향: 이미 여러 브랜드(프라다 등)가 계약 해지, 디즈니+ 드라마도 중단 위기.

    5. 결론

    김수현은 미성년자 연애와 채무 압박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메시지와 타이밍 논란으로 여론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어요. 앞으로 법원 판단과 추가 증거가 쟁점 해결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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